높이 올라갈수록 다리가 더 흔들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 지도에 따르면, 나는 에너지 소용돌이 근처에 있었습니다. 나는 위를 올려다보았다. 산 정상은 아마도 몇백 피트 떨어져 있었을 것이다. 너무 가까워요… 하지만 걸을 때마다 어지러움이 더 심해졌습니다… 얼마나 이상하면서도 놀라운 힘이 내 몸을 쑤시는지 온원!

나는 몸을 안정시키기 위해 조심스럽게 땅 속의 작은 쐐기에 발을 얹고 천천히 몸을 돌려 내가 얼마나 멀리 올라왔는지 내려다보았습니다. 숨이 목에 막혔습니다. 보기는 압도적이었습니다. 청명한 청록색 하늘 아래, 꼭대기가 붉은 산등성이와 암석이 수 마일이나 뻗어 있었습니다. 내 아래에는 마치 그릇에 담긴 것처럼 세도나가 마치 미니어처 영화 세트장처럼 보였다. 나는 현기증이 나서 땅바닥에 몸을 숙이고 잠시 앉아 있었다. 한 예술가 협동조합에서 만난 한 여성은 소용돌이에 직면하면 어지러움을 느낄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

저는 최근 친구들이 이야기하는 놀라운 에너지를 경험하기 위해 애리조나 주 세도나를 방문했습니다. 빙하 당시 지구가 깎아 만든 놀라운 암석이 있는 산악 지형을 운전하는 것은 경외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.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스누피 락(Snoopy Rock)이다.

세도나 주변의 산과 토양은 지구의 철 함량이 높기 때문에 빨간색입니다. 여기서는 무엇이든 자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. 그런데 주변에 선인장과 관목이 많이 있습니다. 한 여성은 “철은 좋은 전기 전도체”라고 말했습니다. “에너지 진동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소용돌이 주변에서 진동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.”

그래서 지도에 따르면 이중 소용돌이인 첫 번째 소용돌이를 경험하기 위해 Airport Road를 운전했습니다. 그리고, 와, 그 에너지 센터는 꽤 강력했습니다. 나는 점점 커지는 언덕을 오르기 시작했다. 거의 정상에 도달했을 때 현기증이 발생하고 발목, 무릎, 손목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멈춰야 했습니다. 나는 정상을 올려다보았다 – 너무나 가까이! – 하지만 다시 내려가기로 결정했어요. 아휴!

다음 날 아침 나는 산비탈에 지어진 거대한 직사각형 건물인 성십자가 예배당을 방문하기 위해 채플 로드로 향했습니다. 예배당은 또 다른 소용돌이 위에 자리 잡고 있는데, 타설된 콘크리트 구조물 안에 앉아 있을 때 나는 축복받은 평화의 느낌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. 나는 눈을 감고 심호흡을 했다. 내 귀는 천사 합창단의 소리로 윙윙거렸습니다. “지구와 하나된 느낌”이라는 표현을 아시나요?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경험했습니다.

내 환상은 부드러운 찰칵 소리에 깨졌습니다. 눈을 떴을 때 한 아버지가 세 살배기 아들을 데리고 중앙 통로로 내려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. 그 아이의 샌들이 찰칵거리고 있었습니다! 헤로인! 헤로인! 돌바닥에. 나는 웃어야 했다.